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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주 담기(2011.6.14)

서있는사람 2011. 6. 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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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앵두가 빨갛게 익어갔지만 무심코 보다가 심심하기도 하여 앵두를 따서 깨끗이 씻고

물기도 빼고 인근 마트에 가서 술도 사다가 앵두주를 만들어 본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설탕

을 넣기도 하던데 그냥 술만 부었다. 나중에 맛은 어떨지 모르겠다.

 

예전 친구가 자두로 담근 술을 선물로 받았는데 어찌나 황홀한 맛이던지 올해는 나도 담아봐

야겠는데 자두가 없다.아직 제철이 아니아서 그런지 방법도 물어보고... 올해 여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