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떠난 여행(2012.1.15 서울-삼청동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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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삼청각,삼청동 골목,칼국수집]

겨울 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마땅한 곳을 찾다가 미뤘던 서울 나들이로 결정하고 토요일

밤 8시가 넘어서 출발하여 11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양평 친척집에서 술과 잡담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일요일 아침을 먹고 삼청동으로 향하였다.예전에 다녔던 길들이라 쉽게 갔다.

유명한 삼청동칼국수를 먹고 잠시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다.밤에 보면 좋은데...

여전히 골목엔 젊은 청춘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무섭긴 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