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 暗數殺人

서있는사람 2018. 11. 10. 21:49

 

한편의 영화 암수살인

 

개봉전부터 유가족들의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등 언론에 노이즈마케팅이라 여겼다.

 

내용은 방송에서 워낙 다루어서 안봐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미제사건들이 얼마나 될지

그분야쪽 아니면 도통 알지를 못한다.

 

살인범과 형사의 심리전과 미제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형사의 집념이 압권이다.

 

공소시효 문제점. 그리고 범죄좌의 치밀한

두뇌로 국가공권력을 바봇거리로 만든다.

 

아직도 공권력은 멀기만 하다.조폭에 벌벌

떠는 뉴스를 보면 참 답답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