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식당 과 연화지 전경(경북 김천)

출장삼아 김천에 들렀다가 마침 친구가 있어 얼굴도 보고 점심을 같이 할려고

하였더니 여의치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 들러 칼국수를 먹었다.

조그만 식당인데도 직원이 6명이나 되고 주변에선 제법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칼국수는 라면스프를 넣었다는 맛이 나오는게 조금 특이하다고 할까만 그리

유명한 맛은 아니라고 여긴다.식당마다 특이한 맛을 갖고 있는데 만두가 맛이

있어 보였다. 다음엔 한번 시식을 해볼 예정이다.

 

건물 바로 뒤에는 교동 연화지가 있는데 주변이 도로 뒷편이고 옆에 아파트 단지

가 있다.바쁜 업무때문에 둘러보진못하고 눈구경만 하고 왔다.가운데 보이는 정

자가 문화재라고 간단하게 안내판에 적혀있었지만 상세한 내용이 없어 모른다.

작아서 얼음이 얼었는데 따뜻한 기온탓에 올라서기엔 불가능한 두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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