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경주 보문단지에서 네발자전거 타면서
서있는사람
2006. 10. 17. 21:00
수년전부터 경주보문단지에 레저용 오토바이를 대여하곤 했는데 이런 자전거는
이번에 처음 보았다.애들보고 각자 오토바이를 타라고 해도 한사코 이걸 타잔다.
앞바퀴 폭이 좁고 자전거가 무거워 의외로 힘이 든다. 넷이서 타면 허벅지에 무리가
갈 정도가 된다.예쁘게 잘 만들었다. 대기자가 많은데 제일 인기 종목이다.
대여료는 30분에 만원. 사인승은 만오천원인가 이만원 인가 한다.
여긴 여러가지 전동용,엔진작동하는 모터바이크가 많이 사고가 빈발하게 발생을
하는데 기계적 특성을 잘 모르는 아이들,여성들이 많이 타서 충돌,추돌 사고가 꽤
많이 생긴다.안전 장구도 없이 타다가 정지를 못하여 충돌하여 다이빙 하는 친구도
보인다. 타는 지역을 통제하질 않아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많이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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