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경주 나들이 2-2
서있는사람
2007. 7. 23. 12:56
점심을 배불리 먹고 느낌함을 달래려고 식당 바로 아래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넓다란
주차장과 외관보단 내부의 인테리어를 잘 해두었다. 커피와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음식
솜씨는 별로다. 빙수엔 설탕을 얼마나 뿌렸는지 설탕발림인가 싶을 정도다.
넓다란 마당엔 마차와 항아리들이 있다.
실내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손님이 오면 뻥튀기라도 좀 줘야지 그냥 맹숭맹숭하게 앉아
기다리게 하는게 영 서비스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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