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돈가스를 좋아하는 둘째,월요시장
서있는사람
2007. 7. 21. 17:27
요즘 가끔 가는 식당인데 둘째는 어려서부터 돈가스를 엄청 좋아한다.
열심히 자르고 있다. 혼자 다 먹는다고 큰소릴 치지만 몇조각은 나눠준다.
매주 월요일이면 동네 골목에 시장이 열리는데 제법 규모가 큰지라 저렴하게 시장을
보는게 가능하다. 심심하면 나가서 구경도 하고 과일,생선도 사고 애들 먹거리도 조금
장만한다. 예전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지금은 큰 무리없이 흘러간다.
하지만 주민들은 괴롭다.
P070716002_1185265578984.jpg
0.03MB
P070717002_1185265578593.jpg
0.03MB
P070717001_1185265578765.jpg
0.03MB
P070716004_1185265579218.jpg
0.03MB
P070716001_1185265579390.jpg
0.04MB
P070716003_1185265579562.jpg
0.0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