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특이한 오토바이
서있는사람
2007. 9. 12. 11:20
요즘 워낙 특이한게 많은 세상이다.디자인이 우선 틔어야 잘 팔리는 시절이라 그런지
오토바이도 전통적인 개념으 벗어난 형태를 보인다.미니바이크도 있고 수천만원을 하는
고가의 오토바이도 있다.
중국산 제품들이 홍수를 이루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데 기
름소모도 적고 연비도 괜찮다고 하지만 배출가스가 제일 문제점이라고 한다.
조그만 바퀴에 길게 이어진 특이한 모습인데 누가 타고 다닐까 의견이 분분하다.워낙
낮고 넓다란게 발판기능을 하는데 무리가 없지 싶은데 발받침봉이 있다. 엎드리다시피
타도록 만들어서 그런가? 하여간 쥔이 누군지 궁금하게 한다.
그냥 구조로 보면 높은 의자와 낮은 핸들로 인하여 꽤 불편하지 않을까 싶다. 조금 높이
가 맞아야 안정적인데 경마같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타게 된 구조다.
디자이너의 의도를 도저히 모르겠다. 또 구입한 사람은 어떤 용도로 타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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