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영천 구경

서있는사람 2005. 11. 6. 20:37

경북 영천 환경관리사업소로 가는데 왼쪽에 있는 고가옥이 몇채 있는데 안내판

같은게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다.주변에 마을이 있어서 마당의 풀도 베고 관리

를 하는것 같은데 설명판 같은게 없으니 자세힌 모른다. 집의 구조나 형태로 봐선

어느정도 살던 집의 전통적인 가옥구조를 잘 나타내고 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던 일요일 오전인데 관리를 하는 모양인데 예전의 가옥구조다.

이 집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어릴적엔 친구들 집들이 이와 비슷하였다.

조금 떨어진 곳에(수십미터) 있는 집인데 입구에 연자방아도 있고 좌측에는 우물

도 있어서 꽤 규모가 있었던 집으로 여겨진다.비가 조금씩 뿌리던 오전이었다.

풀을 베어서 정리가 되었는데 이런 집은 하회마을이나 양동마을에 가야 본다.

일반 가정집에 연자방에가 있었다는게 잘 몰라서인지 규모가 컸던 모양이다.

둘이서 기념삼아 포즈를 잡았다.찍는이(큰애)가 서툴러서 설명하는 와중에.

부시시한 헤어스타일이라고 투털거리는 아내.

잠깐 지나가는 차를 보는 사이에 찍힌 모습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속도로 (어두워서 포토로 조금 밝게 수정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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