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안동 도산서원(09.5.31)
서있는사람
2009. 5. 30. 21:12
유명한 안동의 도산서원이다.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명당
자리라고 할 정도로 풍경이 기막힌다. 많은 관광객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인다.
보통 유적지에 가서도 해설을 듣지 않으면 눈 구경만 하고 휙 지나가버리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얼마나 도움이 되나 싶다. 애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한다.
길 건너 정자에서 정조가 과거 시험을 치르고 7명을 선발하였다고 한다.
도산서원이 잘 보이는데 사진 찍는다고 길을 잘 비켜준다.매너가 좋은 사람들이 많다.
열정이라는 작은 우물인데 깊이가 3미터 쯤 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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