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사용하던 거라서 색깔이 너무 진하고 어둡다.  철재랑 색상이 비슷하여 전번에 교체를 하였는데

이번에 바꾸기로 하고 준비를 하였다. 별 일도 아니지만 더운 여름엔 번거롭기만 하다. 더운데....

 나

 의자 상판을 탈착하였다.세군데 드라이브러 풀어서 바닥에 내려 놓았다.나중에 수리점이나 할까 보다.

 재단 하는 모습이다. 처음엔 모양을 생각하지 않고 하는 바람에 조금 삐딱하지만 한번의 오류른 수정이 된다. 의자판을 아래에 두고 문양을 맞추니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뒤집어서 타키로 고정을 한다.우선 좌우로 당겨서 흔들리지 않게 위치를 먼저 고정시켜 준다,

뒷면에 타키로 열심히 탁탁 거린다.요즘은 뭘 하자면 기본 장비가 있어야 한다. 드릴이 없다.

드릴을 챙겨왔어야 하는데 별도 쓸데가 있을까 싶어 두고 왔더니 손이 힘든다. 네개를 하자니 것도 일이다.

밝은 색으로 했더니 침침한 색보단 훨씬 좋아보인다. 하기 싫어서 며칠 미적 거렸다,....하고 나니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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