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둠이 움켜쥐고 있는 6시 출발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새벽 찬가람에 발이 많이 시리다. 겨울 방한 주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열선신발 사야되나?
칠곡보 도착하니 8 시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영감님이 인사를 한다. 일행이 아직 오질 않아서 기다리는데 제일 어리단다. 81세 어르신부터 70대 후반 이라는데 정정하다. 운동의 효과.
자전거도 좋던데 자제분들이 선물 한거라네.
9시가 넘어서니 자도에 한두 명씩 보인다,
겨울엔 더 줄어들겠지.
거리계가 이상하다. 70 킬로는 족히 탔는데
코스가 영 딴판인게 원인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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