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둠이 움켜쥐고 있는 6시 출발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새벽 찬가람에 발이 많이 시리다. 겨울 방한 주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열선신발 사야되나?
칠곡보 도착하니 8 시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영감님이 인사를 한다. 일행이 아직 오질 않아서 기다리는데 제일 어리단다. 81세 어르신부터 70대 후반 이라는데 정정하다. 운동의 효과.
자전거도 좋던데 자제분들이 선물 한거라네.
9시가 넘어서니 자도에 한두 명씩 보인다,
겨울엔 더 줄어들겠지.
거리계가 이상하다. 70 킬로는 족히 탔는데
코스가 영 딴판인게 원인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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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론이 많이 날아다닌다. 여기저기.
주말 라이딩 하다보면 넓은 공터에서 엔진형
비행기를 날리는 이들이 있다. 각종 곡예비행도
하기에 잠시 구경도 한다.

회사 안전관리에 활용하고자 드론을 구매 하였다. 활용범위가 많은데 아직 관계법령 지원이 안되어 모든 현장에 사주지는 못 한다.

동영상과 사용설명서를 보고 익혀야 된다.작아도 첨단기술 제품이니. 신기하다. 세탁비누 크기인데 많은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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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토요일 1시가 지나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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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기다려서탄다.
금요일도 술 한잔 가족과 함께.
토요일은 오후에 대전 나들이
피로가 쌓여서 일요일 늦게
준비해서 나섰다. 10 시40 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 고민.
여러 옷을 입어보고 그래도 방한이
되는 옷으로.다소 더워도.
전번에 고생 했다. 역시나 쌀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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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종일 집에서 쉬다가 지인 모친상 통지를 받아서 경산 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들렀다.
저녁 5시 15분경.
약속한 서울팀들은 안왔다. 카톡을 잘 못 보냈네.광명서 기차를 탄다네.
일요일 새벽부터 하늘보기. 괜찮겠다 싶어 7시
좀 지나서 출발.
동대구 IC까지 갔다가 오는 길에 비가 온다.
절반쯤 오니 빗방울이 굵어지더니 퍼붓는다.
방수옷도 입고 비닐봉지로 신발을 감샀지만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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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백신을 접종한다. 당초 모더나로 되었는데 화이자로 바뀌었다고 접종 전날 문자로 통보가 왔다.
격한 운동을 삼가 하라고 해서 가볍게 더강도 라이딩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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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청도 벽오동에서 맛있는 소갈빗살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금곡면에 들러 잠시 맥문동 구경을 하고 도동서원으로

출발 하였다. 도동서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관광객이 꽤 방문을 하는 곳이다. 그리 유명하진 않았던 곳인데 요즘은

꽤 많이 가는가 보다. 자전거로 몇 번이나 와볼까 했는데 편도 40Km 거리라서 쉽사리 올 거리는 아니다.아직은.

아직은 8월 여름날씨. 떙볕에 꽤 무덥다. 물도 없이 떠났기에 갈증도 심하고 부채도 안 갖고 갔다. 예정에도 없던 곳이라

밥만 먹고 주변 드라이브 삼아 떠난 길인지라 더위에 땀 뻘뻘 흘리게 되었다. 큰 딸은 덥다고 차롤 가 버리고. . .

많이들 와서 사진 찍고 대청에 앉아 쉰다. 다들 시민들이겠지.  인근에 매점이 없어서 다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다.

젊은 청춘들은 꽃밭에서 사진 찍느라 분주한데 더위에 지쳐 버스정류장 그늘에 앉아서 구경만 한다. 그래도 기념 사진은

남겨둬야 추억거리가 되지 싶다. 아 덥다 더워!

잠시 쉬고 있는 두 모녀. 딸들은 참 애교가 많은 것 같다. 남자들과는 다르네.

 

자리잡고 정좌를 해보는데 쉽지가 않다. 벽에 기대는 버릇이 들어선지 요즘 책 읽을때도 자세가 안 나온다.

 

400년 된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도, 청도 무슨 절에도 천년된 은행나무라고 하는데 여기가 더 굵은 것 같다.

 

 

 

 

 

도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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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읍성 가기 전 도로변에 위치한 벽오동.  체인점인 것 같은데 단가가 좀 있다. 저렴한 걸로 먹기로 하고 떠난 여행

소갈빗살과 된장밥으로 시쿠니 12만원 좀 넘게 나와서 가격과 고기맛으로는 괜찮은 편이다. 집 주변에서 먹어도 그 정도

가격은 나온다.

 

앙증맞은 갈빗살. 제일 좋아하는 부위다. 소조 한 잔 하면서 먹으면 최고일텐데 기사노릇 해야되서 술은 집에서 하기로.

기름기가 그래도 조금 있는게 숯불 구이에 제 맛이 난다. 짬 나는 분들은 와서 드샤보시길 권한다. 담백한 맛이다.

다들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름 휴가도 지났건만 딱히 어딜 가지도 못해서 주변 나들이 겸 밥 먹으로 왔다, 그래도

외지로 나오면 다들 즐거운 모양이다. 요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둘째.  전날 회계관련 시험을 쳤는데 어려워서

떨어졌다고 한다.  시험기관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니.   꽤 어렵던 모양이다.  공부방향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고기 굽힐 동안 잠시 대화. 가면서 예약을 해둬서 방으로 자릴 잡았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공개된 자리는 깨름칙하다.

열심히 구워서먹고 된장찌게에 밥도 먹으니 배가 불러진다. 며칠 전에는 냉면을 시켜 먹었는데 그닥 맛을 별로다.

갈비엔 냉면이 좋은데  원하는 맛은 아니었다. 며칠 전 먹었던 고기 맛이 괜찮아서 또 가족들 데리고 왔다. 언제 한 번

시간되면 또 와봐야 겠다.   맛 있는 점심 한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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