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론이 많이 날아다닌다. 여기저기.
주말 라이딩 하다보면 넓은 공터에서 엔진형
비행기를 날리는 이들이 있다. 각종 곡예비행도
하기에 잠시 구경도 한다.

회사 안전관리에 활용하고자 드론을 구매 하였다. 활용범위가 많은데 아직 관계법령 지원이 안되어 모든 현장에 사주지는 못 한다.

동영상과 사용설명서를 보고 익혀야 된다.작아도 첨단기술 제품이니. 신기하다. 세탁비누 크기인데 많은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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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토요일 1시가 지나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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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청도 벽오동에서 맛있는 소갈빗살을 먹고 다음 행선지로 금곡면에 들러 잠시 맥문동 구경을 하고 도동서원으로

출발 하였다. 도동서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관광객이 꽤 방문을 하는 곳이다. 그리 유명하진 않았던 곳인데 요즘은

꽤 많이 가는가 보다. 자전거로 몇 번이나 와볼까 했는데 편도 40Km 거리라서 쉽사리 올 거리는 아니다.아직은.

아직은 8월 여름날씨. 떙볕에 꽤 무덥다. 물도 없이 떠났기에 갈증도 심하고 부채도 안 갖고 갔다. 예정에도 없던 곳이라

밥만 먹고 주변 드라이브 삼아 떠난 길인지라 더위에 땀 뻘뻘 흘리게 되었다. 큰 딸은 덥다고 차롤 가 버리고. . .

많이들 와서 사진 찍고 대청에 앉아 쉰다. 다들 시민들이겠지.  인근에 매점이 없어서 다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다.

젊은 청춘들은 꽃밭에서 사진 찍느라 분주한데 더위에 지쳐 버스정류장 그늘에 앉아서 구경만 한다. 그래도 기념 사진은

남겨둬야 추억거리가 되지 싶다. 아 덥다 더워!

잠시 쉬고 있는 두 모녀. 딸들은 참 애교가 많은 것 같다. 남자들과는 다르네.

 

자리잡고 정좌를 해보는데 쉽지가 않다. 벽에 기대는 버릇이 들어선지 요즘 책 읽을때도 자세가 안 나온다.

 

400년 된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도, 청도 무슨 절에도 천년된 은행나무라고 하는데 여기가 더 굵은 것 같다.

 

 

 

 

 

도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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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도 마시고 티비도 보다가
날씨도 비는 오질 않을것 같아 가족여행을 떠난다.9시 30 분경 출발.

목적지는 상주 경천대.회룡포,삼강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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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깨어서 자전거 나들이를 갈려고 준비를 다 하였다.   5시 반 쯤.  준비하는데 30분은 걸렸다.

곤하게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 순창 용궐산에 갈지 물어보고 후다닥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6시 반쯤이다.

동네 김밥집도 문을 닫아서 인근 편의점에 가서 남아있던 삼각김밥 4개(요게 전부다) 챙개서 길을 떠난다.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과일 조금 과 물 몇 병이 전부. 중간에 딱히 살만한 곳도 없다. 가다보니 채계산 출렁다리를 지나간다. 10여킬로 차이난다.

하늘다리라고 하는데 오르막 구간엔 아직 공사를 하고 있다, 잔도 시공상태를 유심히 봤는데 문제가 없을런지 싶어서.

쉽게 갈 거리인데 약 500m 정도. 잔도 끝 부부분에서 산 정상까지는 일부구간에 로프를 잡고 가야해서 정체가 좀 생긴다. 그리 난이도가 있는 곳은 아닌데 등산화는 신고 가는게 좋을 듯 하다. 일부는 운동화에 단화도 있던데 미끄럽다.

주차장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오전 9시 5분경 도착. 잠시 베낭 챙겨서 무더위에 쉬엄쉬엄 올라간다. 구경도 하면서 사람들도 구경하고. 땀 꽤나 흘렸다. 정상 표지석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등산객들끼리 서로 찍어준다.

와글와글 하던 정상이 잠시 소강상태가 된다. 뒷편 나무그늘 아래로 점심먹으러 들어갔다. 우리도 김밥 먹으로 간다.

아침 9시경 주차장 풍경.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다들 줄 맞춰서 잘 한다. 입구 여러곳에 주차관리원들이 있어서 잘 하고 있다. 도로가 협소하여 대형버스는 아예 진입이 안된다.

용굴이라고하는데 정상에서 아래로 가로질러 가는 곳이다. 그리 시원하진 않고 모기만 엄청나게 있다.

긴하루 . 주변에 먹거리가 마땅찮아서 갈때 음식을 준비해서 가야한다. 조금 더 지나면 등산객들이 꽤 몰리지 싶다. 가을에는 교통편이 힘들지 않으까 싶다. 갈때는 좌측으로 해서 다른길로 갔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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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인지  올라가던 길인지 헷갈린다.  파일을 순서대로 올려도 뒤죽박죽 바뀌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 그러는지.

언제 왔던지 꽤 오래되었다. 정상에는 등산객들이 사진 찍는다고 무리를 지어서 있다. 젊은 청춘들은 단체로 왔던데

대학 신입들 같아 보인다. 그래도 산이라고 힘이 든다. 

 

 

올라가는 7부능선 쯤 되었을까? 숫고양이 한마리가 길목을 지키고 앉아서 가방을 검사한다. 다들 줄건 없어서 밥을 줘도 냄새만 맡더니 먹지를 않는다. 아래쪽엔 절이 있던데 여기서 고깃덩이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터줏대감인지 다들 검문을 당한다. ㅋㅋ

 

 

 

 

 

 

 

 

 

 

 

 

아직 주차장까지는 한참을 걸어서 내려가야 된다. 하도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도성암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 정이 덜 가네...

 

 

 

아마 20 년은 된 것 같은 화왕산 등산길. 느긋한 힐링이 목적이라 산세 구경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다행스럽게 적당히 더웠고 등산객도 복잡하진 않은 정도였다.

정상 아래엔 잘 정비된 산성이 한바퀴 산책길인데 구경 하는걸로
만족했다.
너무 땡볕이라 그리 가고픈 마음은 안 생겨서. 일찍가서 자전가 타볼까 했는데 여간이 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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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변산반도에 위치한 내소사.  새만금 방조제도 구경하고 선유도 구경삼아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아주 오래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관광버스릍 타고 와서 주변을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느긋하게 구경한다. 전날 늦게까지 논다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굉장치 피곤했다/

햇살이 따가운게 늦여름 더위다. 그냥 한시간 누워서 잤으면 싶은데 일정이 빠듯하다.

유명한지 많은 관강객들이 있다. 초입에서 사찰까지 걸어가는 길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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