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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루 푹 쉬었으면 한다. 오전엔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면서 티비를 시청하고 점심은

외식을 하기로 하였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다들 전번에 가봤던 자장면집으로 갔는데 이번엔

탕수육도 하나 시켜서 먹었다.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인데 넷이서 자장면과 같이 먹기엔 안성

맞춤이다. 둘째는 조심한다는게 옷에 튀어서 울상이다. 언니 옷을 빌려서 입고 갔거든!

식사를 마치고 둘째 핸드폰 교체건으로 구경 갔다가 예전에 구입했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새로 변경을 해줬는데 입이 함지박만하다. 근래 여러집 계속 구경을 다녔는데 마침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는 걸로 장만을 해서 다행이고 큰애도 이주전에 바꿨는데 다들 잘 쓰길 바란다.

 

외출한 김에 애들 티셔츠도 사고 모다에 가서 구경도 한다. 와프 외출복이 없다고 노래를 하

기에 사라고 했는데 역시 가격이 만만찮아선지 구경만 하고 말았다.작년과 달라진 점이다.

과감하게 사줘도 되는데 움츠러지는 나 자신을 보니 한숨이 쬐끔 나올려고 하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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