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술이 돌고 또 다시 옮긴 자리는 회사 길 건너 라이브카페다. 직원들이야 많이 갔던 모양인데 나야

처음이니 어떤가 했다. 나름 유명했던지 영 모르는데 노래는 잘 부른다. 이런 가게를 하자면 실력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한다. 벽에는 양주들이 있던데 이름이 적혀있던데 대충 감을 잡는다.

 

자주 회식이 이루어지고 친구들과의 모임이 잦아지다보니 지갑이 휑하니 가벼워 진다. 우짜지?

한동안 미뤘던 산악회 가입도 해야하고 친구들 모임도 주선해야 하는데 시간이 문제다.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을 해야겠다. 왜 이리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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