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다리아래서 무더위를 잠시 피해 도망을 왔다. 에어컨이 없어도 작은 개울물이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다. 물이 이렇게 소중한데 아낄줄 모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여기서 닭다리라도 하나 뜯어먹으면 좋은데 수박 몇조각 먹고서 쉰다.둘 다 튼실한
다리가 인상적이다. 요즘 먹고 살만 찐다. 둘 다!
060730 (37)_1154260639716.jpg
0.02MB
060730 (49)_1154260639986.jpg
0.03MB
060730 (32)_1154260640156.jpg
0.04MB
060730 (31)_1154260640296.jpg
0.03MB
060730 (38)_1154260640387.jpg
0.03MB
'나의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영화 한편(포세이돈) (0) | 2006.08.03 |
---|---|
잠시 떠난 휴가 3-3 (0) | 2006.08.02 |
잠시 떠난 휴가 3-1 (0) | 2006.07.31 |
무더위와 노력봉사 (0) | 2006.07.30 |
생일 참석과 시원한 운동장 야경 (0) | 200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