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하는 아내를 위해 냉장고를 뒤져 남은 재료로 만들었다.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색감은 별로네. 그래도 먹을만하다. 요리솜씨가 영 꽝은 아니거든.
하여튼 실력없는 이들은 집에 있는 재료 몽땅 넣어서 나처럼 만들면 된다.
남자들이여 가끔씩 주방에서 노력봉사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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