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엠. 그 이름하여 80년대 초에 굉장한 인기가 있어다. 바빌론.서니.대디 등등.
편집을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었는지,화질 개판. 무슨 싸구려 비디오 같은 기분이다.
돌비 스테레오만 나오던데(20여분간 설정을 맞춰도 안된다-아예 없나보다) TEXT도
나오질 않고 그냥 음악 시디 듣는 기분이다. 왕 짜증거리!
어릴적 쇼를 보았던 기억을 되돌려 본 기분이다. 지금 부르는 가수의 목소리 톤은 조금
고음에서 나오고 저음엔 약하다. 나머지 팀들의 화음이 훨씬 좋게 들린다. 지금 추억을
되돌려보면 친구들과 카세트를 틀어두고 막춤을 열심히 출때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다.
이 음반은 LP로 갖고 있기도 했는데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어디 있을까?
재밌는 화면이다. 비닐인지 가죽인지 모를 모자와 헤어스타일.그냥 감상하시길.
특이한 헤어스타일. 이 시절에 의상은 대부분 이런가 싶다. 화면은 편집이 엉망이라서
여러 클럽에서 공연했던 내용을 짜깁기해서 만들었다. 그나마 소리는 들을만 하다.
윽!
이런 공연 장면을 본적이 있는가요? 비싼걸 또 사야하는지 갈등을 겪게 만든다.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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