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관리를 잘 못하는지 통상 3개월 정도 입으면 교체를 해야한다. 매일 다니니
셩장 물에 많이 상하는데 몸도 그 만큼 상하겠지 싶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각종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니는 뭐 별로 깨끗하진 않은 물이니 그러리라 여긴다.
한번에 몇개씩 구입을 하는데 이번 여름맞이 세일을 하길래 두 개를 구입한다.
이젠 예비용이 하나 남아있어 여분이 필요하고 인기있는 제품은 금방 동이나기에
서둘러 구매클릭 버튼을 눌러야 한다. 젊은 청춘들이야 매번 신제품을 사 입지만
그냥 운동삼아 다니는 나 같은 이야 뭔 상관이 있나? 저렴한 세일품으로 하면 되지.
이번 수모는 재밌는 그림으로 정했다. 둘째도 다음달 부터 다니는데 줄까?
수모는 실리콘 소재라 사용하다보면 찢어지기도 하고 흰색은 색이 누렇게 바래기도
해서 가끔씩 교체를 해줘야 한다. 이래저래 지출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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