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얼 거리면서도 피아노 학원에 잘 다닙니다. 학교에서 발표회를 한 후로 훨씬

성숙한 느낌을 주는 둘째입니다. 자랄수록 대견스러워집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식때 사준 옷인데 조금 자라긴 했는가 봅니다.

우리집에서 양치담당 입니다. 잠자다가도 일어나 하는 열성파인데 치과에 열심히

다닙니다. 쇠붙이를 달고부턴 훨씬 양치를 잘 합니다.

가끔은 맹한 큰 녀석인데 대체로 잘 하는 편입니다.학교에서 상은 도맡다시피 하

지만 때론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천하태평입니다.공부?   나 몰라라 노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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