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건물에도 잠시 쉴 공간이 좀 있다. 몇층이던가? 의외로 사진이 깔끔하게 잘 나와서
놀랐다.나중에 출력을 해둬야겠다. 거대한 빌딩에 수많은 옷으로 고르는데 힘이 든다.
너무 많은 옷들이 걸려있으니 구경하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두타 입구에선 락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열렸다. 고등학생들이 먼저 경연을 치르고 다음
엔 대학생들의 차례다. 락은 좀 이해하기 힘이 든다.옛날 옛적에 '들국화'란 그룹이 꽤
인기가 있었고 그 이전엔 배철수 등이 있었다.
보신각 앞인데 광우병 파동으로 또 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한다고 모여서 준비를 하고
있고 주변엔 경찰들과 닭장차들이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다.
골목에 있는 '등촌샤브'집에서 점심겸 저녁이다.아침을 늦게 먹어서 그리 시장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먹어보는 맛도 괜찮다. 맥주도 한 잔 하면 좋은데 일정이 많이 남았다.
우리집 귀염둥이. 밥을 뽁아먹는걸 아주 좋아한다. 칼국수를 조금만 먹든다.
보글보글 끓는 칼국수. 음하하하 맛은 괜찮다.
둘째가 좋아하는 볶으밥. 집에서 먹으면 이 맛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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