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7도가 넘었다고 뉴스에 나온다. 날씨에 따라 피부가 느끼는 차이가 있는데
35도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36도가 되면 지열로 아지랭이가 피는데
얼굴이 화끈 화끈거리며 인도를 걸어다니면 죽음이다. 37도가 되면 아무런 생각
이 나질 않는다.선풍기는 소용이 없다. 그저 에어컨 앞에서 꼼짝을 않게 된다.
며칠째 37도를 넘는 날씨탓에 모두가 지쳤다.새벽에도 더위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에어컨 스위치를 누르게 된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근 월광수변공원에 갔는데
주차공간이 없어서 다시 돌아나와 한참을 걸어야 했다.
똑딱이 디카의 서러움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DSLR과 망원렌즈가 기본적으로 있
어야 하느건데 아쉽다. 수년전에 처음 개장하였을때는 사진 동호회에서 많이도
왔었는데 이젠 거의 없다.그땐 나도 무거운 아날들고 많이 찍었는데 말이다.
음악에 맞춰 분수의 그림이 그려진다. 커다란 화면이 되질 못한게 아쉽지만 대충
이런 장면들이니 와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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