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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했던게 무엇인지 관객들이 거부감없이 받아들였
을까 한다.흔히 조폭이 연관된 영화나 드라마에 곧잘 나오는 지고지순한 순수한 사랑이
변질되고 이론적으로나 가능할 것 같은 그런 사랑이 있기는 한 모양이다.영화로 봐서!
어릴적 짝사랑하다시피한 한 여성에 대하여 목숨을 불사를 정도의 정열과 맹목적인 그
런 사랑이 왠지 꺼림칙하게 다가온다.대인관계가 꽉 막힌 폐쇄적인 인간이 펼칠만한
현실에서 펼쳐질 일로 비춰진다. 대부분의 현실감을 뛰어넘는 순수한 그 무엇이 그립다.
[한 사람의 인생을 흔들어 놓을 사람을 처음 보게된다]
어릴적 한 반에서 마음에 들어했던 소녀의 기억이 고등학생이 되어 앞에 나타나고 친구
의 죽음과 다가온 사랑에 의해 인생이 꼬였다가 활짝 피게된다. 새옹지마란 단어를 적절
하게 적용이 가능한데 남자의 야심이 한 여자를 위하여 무참히 무너지는게 아쉽다.
나에게 저런 현실에 놓여져으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할것이냐고 묻는다면 영화가 되질 않
겠지만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있기에 공감은 간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양쪽으로 견본
이 있다. 예전엔 무용담으로 듣곤하였었다.
[이 소녀가 죽음에 이르게 할 사람이 되었을지 상상이나 했을까?]
누구나 어릴적 풋사랑이 있었을텐데 그 이미지는 세월을 비켜가기만 한다.초등학교 동
창회등 각종 모임에서 아련하게 기억의 무덤에서 자리하던 사람을 만나면 눈가에 잔주
름이 가고 희긋한 머릿칼이 하나둘 씩 보인다. 으~~~ 안보았더라면 좋았을걸 싶다.
[생일초대를 받으면서 평생을 간직하게 되는 사랑이 싹튼다]
생을 살아가면서 절친한 친구가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저 술자리나 참석하지
금전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될때 선듯 수천만원 이상을 쉽게 빌려줄 이가 있을까?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이나 고리의 카드대출만 가능하지 싶다.그런면에서 실패한 인생
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복학한 꼴통과의 첫만남---첫사랑의 오빠.본드남이다]
[둘이서 맞장에 유리병에 찔린 친구를 위로한다. 사나이의 우정이 이런가?]
[권투를 하는 친구와 유도를 하는 친구 사이의 우정---그리 오래가질 못한다.]
[오랫만에 만난 첫사랑--- 내겐 그런 기회가 왜 없나? 누가 있어야지 원!]
[친구의 모친--이렇게 변했다.밀수꾼 남편의 몰락으로]
[이제 떠나간 친구의 흔적을 바닷바람에 흘려보낸다]
[이제 어디로 가나?]
[뒤틀리는 인생을 갖게되는 한 이정표적인 인간- 연기를 참 잘한다]
[사채를 끌어다 쓴 부모의 빚 대신에...맞나?]
[사라지는 순결-- 이 여배우가 첨엔 누군지 잘 몰랐다]
[내려뒀으면 나가서 망이나 봐!]
[뿅 한방으로 작업개시-좋긴 한 모양이다 - 그러니 무수한 연예인들이 잡히지]
[아 놔~~~~~~~ 우쒸!!!! 날아가는 퍽==@@@@@@]
[영화 장면이니 별 거부감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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