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준공된 웅부공원이다. 예전엔 안동군청 자리였는데 지금은 공원으로 변신하여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바뀌었다.새로 바뀌고선 처음이고 어찌 했느지 궁금하기도 한

장소이다. 시청에서 몇분 걸으면 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영가헌'인데 조선시대의 관아였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인데로

건물 뒷편 마루에는 노인들 여럿이 드러누워 쉬고 있다.대동루 아래에서 찍었다.

이제 여름방학도 며칠 남지 않았다. 이번엔 워낙 더워서 장거리 여행을 가질 않고

가까운 곳으로 몇군데만 다녔다.

대동루를 개방해두어 올라갔더니 그래도 조금 높다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요즘 회삿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모습. 아 혹성탈출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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