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내의 수영복이다. 작년 6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실력이 좀 늘었다.다른 여자들보단 상대적으로

잘 하는 편이다. 속도도 빠르고 단지 장거리에 약하긴 하다.

 

여자들은 오래 할 수 록 수영복이 화려해지고 밝아지는데 붉은

계통은 선호를 하지 않아 며칠간 고른 끝에 선정한 제품인데 여

지것 아레나만 입어봐서(나도 그렇다) 이번엔 어떤지 모르겠다.

 

선수용 제품이라 좀 타이트 하지 않을까 여기는데 재질은 일반

용과 비교해보니 신축성이 적다고 할까 싶다.상하는 활동성을

위하여 잘 늘어지고 좌우는 덜 늘어난다.사방스판바지와 비교

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수영장에 가면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오는데 수영복만 봐도

대략 얼마나 했는지 감이 온다.남자들은 삼각형에 무늬의 차이

가 그리 크진 않지만 여자들은 색상과 무늬가 정말 다양하게도

있다. 가격도 왜그리도 비싼지 조그만 천조각이 넘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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