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 사이로 난 길.아래쪽에 있는 길이 주 통행로. 여긴 사진을 많이 찍는 길인지

안쪽으로 입장을 못하게 길게 줄을 쳐두었다.그래선지 보호가 잘 된다.

하산길에. 바로아래엔 쉼터가 있다. 커피,음료수 컵 라면등 먹거릴 파는데 허가가

어찌 났을지 궁금하다.주벼에 여러곳이 있다.오 폐수는 어디로 처릴 하는건지.

여긴 거진 다 내려왔는 지점이다.수백미터만 가면 되는데 하산중에 폭우 비슷하게

많이 내렸다. 콩알만한 우박도 떨어지고 번개,천둥이 간을 콩알만하게 만든다.

컴컴해진 산길이 초저녁같이 어둡워졌고 낙뢰사고를 당할까 제일 우려를 하였다.

지금은 비가 많이 그쳤기에 사진을 찍는다.바람에 날리는 단풍낙엽이 이쁘다.

지친탓에 왜 그리 길이 먼지 하산길은 4km가 넘는 코스라서 그런지,종아리가 아프다.

날씨탓에 옷을 입었다 벗었다,갈아입었다를 반복하게 된다. 넘어져서 무릎을 다쳐

간신히 내려왔다. 많이 힘이 들었는데도 웃음을 잃지않는 아내. 미안하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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