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 고장이 난 기기]

구입한지 7년 정도 되었는데 잘 사용하다가 몇번 떨어뜨리는 바람에 송풍팬이 부러져

고장이 났다. 수차례 떨어지더니 결국 제 수명을 다했는지 작동에 문제가 생겨 새로 구

입할려고 알아봤더니 아직 같은 제품이 판매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비스센터로

물어보니 A/S가 된다고 한다.

[분해해서 뭐가 탈이났나 살펴보다-기계쪽엔 보는 눈이 있다]

다행히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며칠간 회사에 보관을 하다가 겸사겸사 해서 수리를 갔

더니 금방 고쳐준다. 수리비느 팬과 송풍구까지해서 5,000원 읻. 교통비는 별도로.

오래되어서 요화제품의 특성상 내구성이 떨어지고 몇 번의 충격으로 팬이 여러개 부러

졌다. 수리야 간단한건데 부품이 없으니 직접 가야만 한다. 그래도 아직 생산되는 제품

이라 다행이다. 새로 구입하자면 이마트 가격으로 28,800원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산제품이라 품질도 아마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데 조금 싼 중국젠

얼마 사용을 못한다. 웬만한 제품치고 국산이 거의 없다. 물건도 예전게 튼튼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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