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마다 즐겨보는 프로인데 컴 작업을 하다가 [정만호]란 개그맨이 부르
는 노래를 듣고 깜작놀라 계속 보게 되었는데 개그 동기생(SBS 개그맨 7기)끼리
의 대결로 마무리가 되었다.두 팀 다 잘불렀는데 그 부르는 여유로움과 실력에
다들 놀라지 않았을까 싶다.특히 조용필과 김종서의 노래를 부를땐 모창같은 느
낌이 들 정도로 쉽게 너무 잘 부른것에 사회자들도 꽤 놀라는 멘트를 하였다.
이번에 우승한 정만호의 모습인데 노래실력은 외모와 완전히 딴판이다.
경쟁을 벌였던 미녀 삼총사의 결승전에서 열창하는 모습
열심히 응원하는 팀들과 요즘 유행하는 짧은 미니와 부츠를 신은 동료의 응원.
우승을 하고 소감을 이야기 하는 정만호 개그맨.오늘 별로라고 여겼던 사람의 노
래 실력에 감탄을 하였으며 인기가 더 올라가리라 여긴다.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운 오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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