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점심을 자장면 곱배기로 먹었는데 횟집에를 가자고 하여 한참을 가서(충남 ㄱ서산 지곡 왕산리) 유명하다는 집에 들러 박소탕(박+세발낙지)과 회를 먹었는데 회는 맛이 별로다. 가격에 비해선 그다지 추천을

하고 싶진 않다. 서해의 특성이라 여긴다. 3시경 도착 하였는데 물이 많이 빠졌다.

 티비에 나왔다고 하던데 요즘 식당치고 안나온데가 별로 없는게 대부분 홍보만 화려하다. 쩝~~~!

 일을 마치고 대구로 오는 중에 소나기가 내린다. 대전을 20여 킬로 남았을까 싶은데(대전~당진) 무지개가 예

쁘게 떴다. 운전하던 몇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있는게 보인다. 시작점도 보이고 끝도 보았는데 동그랗게

무지개를 그린건 처음본다. 핸펀이라 전체가 다 나오질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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