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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생일이 며칠 지났지만 간신히 현장일을 마무리 지어두고 집으로 가서 늦으나마 축하외
식을 갔는데 먼저 갔다온 아내가 몇 번이나 말하기에 20분쯤 떨어진 곳으로 갔다. 이름이 난
집이어선지 손님들이 가득했지만 운 좋게도 창가의 제일 좋은 자리를 잡았다.복이 있나니!
깔끔하고 정갈한게 괜찮아 보이고 손님들도 꾸준하게 와서 대기하는 인원들도 생긴다. 이런
가게를 하나 차리자면 몇 억원이 들어갈텐데 주머니가 비었다.주식은 바닥을 기어다녀 손실
이 상당한 편이고 다 까먹고 있다. 움직이질 못하네...
다들 입에 맞았는지 다음을 또 기약한다. 둘째는 이런 분위기를 아주 좋아하고 다들 맛나게
먹는게 행복하다. 요즘 지출이 대책없이 많이 나갔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지.
무더위에 얼른 가을이 왔으면 싶다. 8월의 더위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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